싱가폴 여행 - ICCSA2005

 

셋째 날

학회 발표장....입구 들어가서...


발표장에서.... taken by 하영..
생각지도 못했는데, 타지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니 여간 반가운게 아니더군... 그날 술도 먹고 말도 놓고 친해졌다는.....^^



저녁 banquet 시작 전...
관계자가 축사도 하고.. 건배도 하고.. 좋은 분위기~~
음식도 맛났고.. 무엇보다 맥주를 쪼금만 먹어도 보고 있다가 리필을 해줘서 너무 좋았다...ㅋ 더운 나라라 시원한 맥주를 먹으니 기분이 므흣...




밥먹는데 show를 해서 이상했지만 나름 재밌었음...


학회끝나고 호텔에 와서 하영이랑 한방...
하영이가 준 24hours 때문에 돌아오는 날 공항에서 심심하지 않게 비행기를 기다릴 수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찍은 싱가폴 사람들....
뭐하려고 줄 서 있는 걸까요???
정답은 맨 아래에~~~ ㅋㅋ


싱가폴 밤거리~
횡단보도가 가장자리 선만 있고 중간에 가로 줄이 없다...
그리고 싱가폴에서 특이한 것 하나.... -> 무단횡단이 합법이라는 것...
무단횡단 하라고 도로 곳곳에 무단횡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ㅡㅡ


* 위 문제의 정답 : 나이트 입장하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 영화에서 본 것처럼 나이트 들어갈려고 늦은시간까지 줄이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