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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hjlee 2008. 4. 1. 09:56

가슴 시린 역사...
그 시대의 한에 비하면 나의 작은 근심, 슬픔 쯤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생각을 지우기 위해 택한 것 치고는 너무도 안타까운 역사 때문에 목이 메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