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학회 발표장....입구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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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장에서.... taken by 하영..
생각지도 못했는데, 타지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니 여간 반가운게 아니더군... 그날 술도 먹고 말도 놓고 친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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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banquet 시작 전...
관계자가 축사도 하고.. 건배도 하고.. 좋은 분위기~~
음식도 맛났고.. 무엇보다 맥주를 쪼금만 먹어도 보고 있다가 리필을 해줘서 너무 좋았다...ㅋ 더운 나라라 시원한 맥주를 먹으니 기분이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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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데 show를 해서 이상했지만 나름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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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끝나고 호텔에 와서 하영이랑 한방...
하영이가 준 24hours 때문에 돌아오는 날 공항에서 심심하지 않게 비행기를 기다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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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찍은 싱가폴 사람들....
뭐하려고 줄 서 있는 걸까요???
정답은 맨 아래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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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밤거리~
횡단보도가 가장자리 선만 있고 중간에 가로 줄이 없다...
그리고 싱가폴에서 특이한 것 하나.... -> 무단횡단이 합법이라는 것...
무단횡단 하라고 도로 곳곳에 무단횡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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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문제의 정답 : 나이트 입장하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 영화에서 본 것처럼 나이트 들어갈려고 늦은시간까지 줄이 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