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 윤계상이라는 인기 연예인을 앞세운 그저 그런 영화인줄 알았는데...열아홉, 스무살 그때의 감정을 너무도 잘 표현한 정말 공감가는 영화였다..변영주 감독... 이름만 듣고 자세히 몰랐었는데, 은근한 팬이 될 거 같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