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하영이 사진 찍어주러 다시 학회장에 들렀다....
자쉭...여유있게 잘하던데..
경직된 포즈..ㅋㅋ
마지막날은 센토사 섬으로 관광.~~~
가는 길에 싱가폴 학생들.. 우리나라같이 교복을 입나보다..
이것도 가는 길에 있던 분수~ 오차드 로드에서 찍은 것 같긴 한데 정확히 기억은 안남.. ㅡㅡ
드디어 센토사섬 입구에 도착..
센토사섬에 들어가기 위해서 타고 들어가야 되는 것...케이블카..
사람이 많이 없어서 혼자 타고 들어갔따...
케이블카 안에서 찍은 것들.
안내방송 기계는 고장 나있음.... "한국말" 이라고 쓰여 있어서 내심 기대했는데...ㅡㅡ
언넝 고쳐주셈~~
센토사섬 안에 도착...
케이블카에서 내리자 마자 있는 티켓 판매소... 각종 놀이기구랑 입장권을 셋트로 판매... 나는 5가지 셋트를 산 것 같다... 얼마였는지는 기억 안남..ㅋ
Big5(?)로 처음 탄 놀이기구(?)와 그 안에서 찍은 사진들..
센토사섬 전체를 볼 수 있도록 올라가서 몇 바퀴 돌다가 내려옴.... 생긴건 자이로드롭 같이 생겼지만 뚝 떨어지지는 않음..^^
옆사람이 한국사람이었는데, 영어로 사진 찍어달라고 했음.. ㅡㅡ;
Big5 두번째
수족관... touch pool도 있고, 물고기들이 많긴한데... 우리나라에도 있을법만 곳...
여기서 내가 제일 많이 쓴 말... "Could you please take my picture?" 포켓 여행 영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뒤에 아줌마들 한국사람... 내가 한국에서 왔다니까 깜짝(?)놀라면서 계속 따라 뎅기면서 사진 찍어줬음.. 고마운 분들...
Big5 세번째
port fossilo 였던가?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고... 예전 전쟁 요충지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강화도랑 비슷한 듯..
끝에 살짝 보이는 백인 여자랑 여기서 같이 돌아 다녔다녔다...ㅡㅡ;; 독일인이고 23살이라 그랬나? 암튼 혼자 왔다 그러는데.. 말이 도통 안통해서 좀 아쉬웠음.. ㅋㅋ 그래도 싱가폴에서 가장 대화를 많이 한 외국인.. :-)
거기서 사먹은 음료수~
Big5 네번째
돌고래 쑈~
사람이 너무 많고 생각보다 공연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음..
돌고래 쑈 끝나고 근처 해변 돌아다니면서....
바다가 우리나라랑 달라서 특이하고 이뻐 보였다...
결혼사진 찍는 사람도 보이고..
뽀뽀하는 애들도 보이고. ㅋ
Big5 마지막
멀라이언 동상...
레이져쑈 구경할려고 모인 사람들...
옆자리에 귀여운 꼬마 애기...찍을려 그랬는데, 촛점은 엉뚱한데 가있네.. ㅡㅡ;;;;